경강역
강원도 춘천시 남산읍 서천 1리에 있는 역이다. 1939년 경춘선 개통
당시에는 서천역이라 불리웠으나, 충청남도의 ‘서천역’과 혼동을 우려해
경강역으로 바뀌었다. '경강’이란 지명은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 지역에
위치한 관계로, 두 지역의 앞 글자를 따서 일컫게 되었다. 일제 강점기 때
지어진 역사(驛舍)가 원형 보전된 시골 간이역으로, 영화 ‘편지’의 촬영지로
더 알려져 있다. 또한, TV 드라마 ‘천국의 계단’에서도 나오는 연출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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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강역은 영화 '편지'의 촬영역이랍니다.
강촌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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