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사랑하는 한국의 길

남도 들녘으로 가는 북트레킹, 남원

정진숙 2021. 9. 17. 11:54
깊어가는 가을

남도의 들녘을 만나러 갑니다.

최명희 문학의 보고인 남원

혼불의 무대가 된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

살아있는 문학관 서도리

가을 들길을 걷겠습니다.

예향 남원의 상징 광한루를 경유해

요천의 오후 풍경을 감상한 후

옛 서도역으로 이동하여

혼불문학관까지 걷는 일정입니다.



최명희 문학의 혼이 깃든 남원 서도리

황금빛 남도의 들길을 함께 걸어보셔요.



2018. 10.
남원역-광한루-요천-서도역-혼불문학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