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끔은 분에 넘치는 여행을 꿈꾼다.
특급호텔에 아무렇지 않게 짐을 풀고
뷰가 멋진 레스토랑에 앉아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상상
까짓 거 한번 해보는 거야!
광안리 바닷가의 야경을 바라보며 언양불고기에 소주 한잔
부산 롯데에서의 1박과 해운대가 보이는 무겐에서의 오찬
호화로운 스위트룸과 최고급 코스요리가 아니어도
그 모든 순간이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다.
'여행의 추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2014년도 수필춘춘 봄 문학기행 (0) | 2014.05.23 |
---|---|
부산에서 울산까지 (0) | 2014.02.13 |
눈 오는 날의 해운대 (0) | 2014.02.12 |
꿈꾸는 마추픽추 감천마을 (0) | 2014.02.12 |
끝나지 않은 길 보수동 책방 골목 (0) | 2014.02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