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억에 남은 장소들

엔제리너스

정진숙 2014. 2. 12. 10:33

 

 

 

 

 

창이 예쁜 간절곶 엔제리너스

창밖에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.

 

헤이즐넛 카페모카 카라멜 마키아또

휘핑크림의 달콤함이 입안으로 번진다.

아들과 남편과 동행한 겨울여행

세찬 바람마저도 훈훈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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