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의 추억

[스크랩] 가평 칼봉산 자연휴양림

정진숙 2015. 2. 25. 10:29



+ 그대 앞에 봄이 있다 /김종해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칼봉산 자연휴양림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에 위치해 있습니다. 가평역에서 택시로 10여분 거리입니다.
출처 : 수필춘추
글쓴이 : 동행지기 원글보기
메모 : 여행은 어디로 가느냐 만큼이나 누구와 가느냐도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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